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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보노의 트립로그(Tobono's TripLog)

[푸꾸옥] 비엣젯 (한국->푸꾸옥) 좌석지정 멘붕 후기, 라온스파 픽업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 country-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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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비엣젯 항공은 좁은 좌석 간격과 딱딱한 의자로 불편함을 야기하지만, 비상구 좌석을 예매하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비행기 편명 변경 시 좌석이 풀릴 수 있으므로,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했다면 비엣젯 본사 이메일로 문의하여 좌석을 재지정 받는 것을 추천한다.
  • 푸꾸옥 공항에 도착 후 라온스파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스파 이용 전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해변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애증의 비엣젯 (한국->푸꾸옥) 좌석지정 후기


우리는 2023년 11월 3일 인천 -> 푸꾸옥 비행기와 돌아오는 비행기를 예매했고,
트립닷컴에서 7월 16일에 왕복 1인당352,900 으로 끊었다.
출도착 시간은 인천 01:45 → 푸꾸옥 05:35.

여담이지만 결제를 하고 난 이후로 갑자기 가격이 두 배로 뛰었는데, 왜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는 ...
관광지로 급부상 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애증의 비엣젯이냐!


비엣젯은 레그룸 (좌석 사이 간격)이 너무너무 좁아서 키 큰 성인 남성에게는 6시간 앉아가는 게 정말 고역이고,
의자도 딱딱해서 계속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아플정도이다.
그리고 좁은 레그룸 때문에 뒤로 기대지도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부가서비스로 비상구석을 함께 예매했다.

편도 1인당 14,401원이 들었다.

그러나...
비행기가 중간에 바뀌면서 비상구석 예매가 풀려버리는 사태가 있었고, 비엣젯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지정이 안되어있었다.

비엣젯코리아에 전화했을 때는 우리가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해서 공홈이 아니라 트립닷컴에 문의해보라고 했다. (공홈에서 예매하신 분들은 전화로 좌석 지정 다시 해주시는 듯합니다)

그래서 비엣젯 본사 이메일로 문의 했는데 한 5일 정도 후에 어떤 좌석을 원하는지 답변이 와서, 원하는 좌석 몇 개를 말하고 그쪽에서 다시 지정해 주셨다. 그 후 비엣젯 사이트에서 보니 잘 지정되어 있었다.
비엣젯 본사 이메일로 문의 하실 분들은 미리 원하는 좌석 몇 개와 함께 한 번에 문의하시는 게 빠를 것 같다.

근데 우리는 비교적 빠르게 문의 하고 처리가 되어서 다행히 다시 좌석이 지정되었지만, 좌석이 풀린 후에 비상구석이 다 나가버리면 어쩔 수 없다는 것 같았다.. 부가서비스 환불도 안되고... (푸꾸옥 카페에서 찾아보니)

그래서 비엣젯 비상구석을 예매하실 분들께 팁은,

1. 한국지사에서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엣젯 공홈에서 예약하기
2. 푸꾸옥 카페등 여행카페에서 비행기편명이 바뀐 소식이 있는지 자주 들어가 보기
3. 비행기 편명이 바뀌었다면, 사이트에 좌석이 풀렸는지 확인해보기. 풀렸다면
- 비엣젯 공홈에서 예약하신 분들은 한국지사 전화번호로 전화하기
- 공홈이 아닌 곳에서 예약하신 분들은 본사 이메일 주소로 예약번호 + 원하는 좌석번호와 함께 다시 지정해 달라고 영어로 메일 보내기

근데, 이 모든걸 신경을 곤두 세워서 계속 보다 보니 너무 지쳐서
다음에는 제주항공이나 대한항공으로 예매할 것 같았다 ㅎ... 정말 애증의 비엣젯...


그리고 반전으로! 출국 하루 전 날 또 좌석이 풀리는 현상이 있었다 ...! ㅠㅠㅠㅠㅠㅠ
우리는 씩씩대며 공항에 도착해서, 남은 비상구석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제대로 대응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우리가 예약한 비상구석은 아니지만, 다행히 다른 비상구 좌석이 남아있어서 그걸로 대체해주셨다. 쉬익 쉬익 분은 풀리지 않아..
근데 만약 다른 좌석이 남아있지 않았따면?!! 환불도 안 해준다면?!! 너무 화가 날 것 같다... 그런 얘기도 카페에 많았기 때문에 어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너무 한 거 아니냐며..




비행기 타기 전 배고팠는데 공항 안에 다행히 던킨도넛에 샌드위치가 있어서 사먹었다.
이것도 인기가 많아서 물량이 많이 없을 수 있으니 배고프신 분들은 던킨도넛을 빠르게 찾아가세요!



VJ975 편명의01-B, 01-A 자리를 차지했다! 맨 앞자리였다.
넉넉한 레그룸. 가기도 전에 비엣젯 좌석 지정때매 걱정이 많았다.ㅎ 가서 편하게 놀자!





라온스파 공항 픽업서비스

하루 전에 공항에서 라온스파로 픽업하는 서비스를 알게 되어서, 미리 픽업 서비스와 스파를 예약했다.
라온스파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라온스파로 픽업, 라온스파에서 원하는 곳으로 1회 샌딩은 무료로 진행해 주신다.

공항에서 짐 찾고 나오면 공항이 작아서 출구 하나로 나오면 되고,
좌측에 푸꾸옥고스트 공항데스크가 있다. 와서 라온스파 예약자 이름 말하면 차로 데려다준다.

공항 도착 시간이 아침 5시 반쯤 되고, 짐 찾고 픽업차량 타기까지 1시간-1시간 반정도 걸렸다.

푸꾸옥 고스트 라온스파 공항 픽업차! USB충전포트도 있다.
나중에 라온스파에서 킹콩마트로 픽업서비스를 받았을 때는 이런 큰 차는 아니었고, 6인승(?) 정도 되는 차로 이동해 주셨다.



덕분에 편하게 온 라온스파!




도착했을 때 시간이 7시 반정도 되었고,
우리는 스파 젤 빠른 시간이 9:30분이어서 그렇게 예약했기 때문에 2시간 정도 때워야 했다.

근처에 7시부터 오픈하는 식당이 있기 때문에,
라온스파에 짐을 아무 데나 두고 (이렇게 해도 된다고 카톡으로 안내받음) 식당으로 와서 아침을 먹었다.

Sen Seafood


쌀국수와 짜조, 그리고 볶음밥을 시켰다.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특별히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았다)




그리고 그 옆으로 관광지 구경하고 바닷가로 가는 길이 있어서 가 보았다.
마사지 예약시간까지 시간이 좀 있는 분들은 이 코스로 바닷가 구경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


Best Western Premier Sonasea Phu Quoc 옆길로 바닷가 가는 길이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어서 들어와서 마사지를 받았다.
체크리스트에서 여러 가지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어깨 부위랑 목 부위 집중으로 체크는 했는데, 특별히 그 부분을 많이 해주신 것 같진 않다.
근데 그냥 어디를 더 해달라고 말하면 될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엄청난 I여서 말모대 말모대 ㅠ )


위층으로 올라와서 방으로 가는 중!

옷을 갈아입고 이 따듯한 레몬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곧 오신다.
마사지는 꼼꼼하게 시원하게 잘해주셨고, 아프거나 살살하는 곳이 있으면 얘기하면 충분히 들어주신다.
끝나고 정말 시원해서 좋았다. 라온스파에서 마사지를 2번 받았는데 2번 다 좋았다!

푸꾸옥고스트 회원이면 20% 할인되고, 구글후기 작성하면 추가 10% 할인되어서 둘 다 할인받았다.
근데 모르고 가면 아무 말도 안 해주시니까 꼭 둘 다 알고 가시길!


푸꾸옥 아침 코스로 라온스파 추천! ㅎㅎ

토보노
토보노의 트립로그(Tobono's TripLog)
전세계 여행을 꿈꾸는 한국의 30대 직장인 토보노입니다. 저의 여행기 + 맛집 리스트 함께 공유해요.
토보노
[제주] 베드라디오 동문점 내돈내산 리뷰 제주 공항 근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인 베드라디오 동문점 후기를 소개합니다. 2인 1박에 5만 원대 초반으로 퀸 침대와 이층침대, 단독 욕실, 무료 생수, 조식 등을 제공하며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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