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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토보노의 트립로그(Tobono's TripLog)

[오스트리아 비엔나(빈)]3일차Naschmarkt,라멘,Thalia(서점),ANKERBROT(빵집)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 country-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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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비엔나의 재래시장 나슈마르크트는 야외에 작은 가게들이 늘어선 형태로, 저녁에는 펍처럼 술을 마시거나 식료품을 구입하기 좋고, 아침에는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 마리아힐퍼 거리는 명동과 유사하게 쇼핑하기 좋은 곳이지만, 가격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 쇼핑보다는 보드게임 가게, 서점, LP샵 등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 오스트리아의 카페들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CAFE SPERL은 오래된 분위기 속에서 촉촉한 자허토르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비포선라이즈 영화에 등장했던 곳이기도 하다.

재래시장 Naschmarkt(Zur Eisernen Zeit)


숙소와 2분 거리여서 제일 많이 왔다 갔다 했던 곳이다.

하지만 딱히 볼 것은 많이 없었고, 야외에 작은 가게들이 일자로 쭈욱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저녁에 펍같이 한잔 하러 가거나 식료품을 사거나 아침에 카페에 가는 등으로 들러볼 만한 곳이다.

재래시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랑은 조금 다르다는 점 참고! ㅎㅎ

우리는 그래서 아침에 간단히 카이저슈마렌(Kaiserschmarren)을 먹고싶어서 그 메뉴를 하는 곳으로 찾아가 봤다.

(전날 카페 첸트랄에서 누가 먹었는데 맛있어보여서 먹고 싶었던 ㅋㅋㅋ)



Zur Eisernen Zeit

이곳에서 해서 들어왔고, 멜랑지와 카이저슈마렌을 시켰다.


멜랑지는 비엔나 카페마다 많이 보이던 커피여서 시켰는데, 연한 커피 한 샷 + 크리미 우유 + 밀크폼 위에 코코아가루 가 입혀져 있고

카푸치노와 비슷하다고 한다.

물이 항상 같이 나오는데, 커피 맛을 느끼기 위해 물로 입을 헹구라는 용도로 나온다.


(나에게는 그저 커피위에 크림 올라간 맛이었던....! )


카이저슈마렌(Emperor's Mess)은 황제(kaiser)였던 프란츠 조셉 1세 (Franz Joseph 1)가 좋아했던 음식이어서 따왔다고 하며,

오스트리아 음식으로 약간 달달하고 폭신한 팬케익을 잘라놓은것이다.

맛은 달달한 팬케이크였고 잼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아침식사나 디저트로 좋을 것 같다. 커피와 잘 어울렸다.

이 식당에서는 푸룬쨈이랑 같이 줬는데 푸룬이 큼지막하니 달달하고 맛있었다.

멜랑지 Wiener melange

카이저슈마렌(Kaiserschmarren)

곳곳마다 벽화가 걸려있어서 오스트리아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Mariahilfer Straße


마리아힐퍼 거리 구경 -

오전에는 빈에서 쇼핑할 곳/보드게임을 찾아 구경하는 일정이어서 요 거리를 가보았다.

약간 명동느낌으로다가 길 양쪽으로 쫘악 쇼핑하는 곳이 있었는데,

사실상 가격은 한국보다 싸진 않고 춥기도 하고 컨디션도 별로여서

대충 훓어보고 왔다.


TK MAX (작은 아울렛)


혹시 쇼핑하실 분은 여기를 추천한다.

여기는 아울렛같은 느낌인데, 갯벌에서 진주 찾기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ㅋㅋㅋ

브랜드 옷 (폴로 등)이 가격이 싸긴 한데 입을만한 것은 발품 팔아 꼼꼼하게 찾아야 한두 개 나와서 발견하는 맛이 있다.

미국에 있을 때 TJ MAX랑 정말 똑같아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나는 하나도 못 건졌다 ㅋㅋ


Planet Harry Hinterbuchinger KG (보드게임)


보드게임을 살 수 있는 곳.

사실항 마리아힐퍼 거리를 구경하러 온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찾던 보드게임은 The Game이라고 하는 아주 간단한 카드게임이었는데,

비교적 최신 게임이기도 하고 많이 알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 여기에선 구할 수 없었다.

근데 오스트리아에서도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이렇게 새로운 분야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라멘(Ramen Makotoya MAHÜ)


걷다가 컨디션도 안 좋고 넘 추워서 들어간 라멘집

역시 우리는 추우면 떠꺼~~~언한 국물이 최고쥬

맛은 그럭저럭 평타였다.


Thalia(서점)


교보문고 같은 느낌으로 책/보드게임/문구류 등을 파는 큰 서점이다.

여기서 엘라 핏제럴드가 오스트리아에서 노래했던 LP도 25유로 정도에 팔고 있어서

기념으로 하나 겟겟 했다! 엘라+오스트리아+LP 라니..! 안 살수 없지


그리고 발견한 갑분윷놀이 ㅋㅋㅋ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니 케이팝 앨범도 많이 팔고 있고 구경하는 사람도 많아서 신기했다.


ANKERBROT(빵집)


빵집인데 오스트리아 곳곳에서 많이 보였다. 마리아힐퍼 거리에만 2-3개는 있는 것 같다.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몇 개 사서 숙소 돌아와서 먹었다.

버터크로와상이랑 초코빵을 샀는데, 식었는데도 버터 풍미랑 식감이 너무 좋았다. 존맛탱

유럽은 진짜 빵 너무 맛있어 ㅠ


ALT&NEU (LP샵): Teuchtler Schallplattenhandlung u. Antiquariat


이곳 역시 비포선라이즈 영화에 나왔던 곳이기도 하고,

우리는 LP를 좋아하기 때문에 필수 방문 리스트 중 하나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오래된 LP의 냄새가 어서 와~ 하고 반기는 느낌이었다.

그래. 이 냄새와 아늑함이지.


오스트리아여서 그런지 주로 클래식 LP가 많았고, 팝/재즈 등도 있었다.


우리가 아는 뮤지션은 별로 없기 때문에 ㅋㅋ

역시 엘라핏제럴드의 LP를 찾았고 딱 2장 발견했는데,

그중에 ONE NOTE SAMBA가 있는 것을 골랐다.


이 곡이 우리가 최근에 알게 된 무지 좋은 재즈곡이어서 그래 이거야! 하면서 망설임 없이 픽 했다.

가격은 20유로로, 한국과 비교하면 굉장히 싼 가격인 것 같았다.

집에 와서 틀어보니 상태도 엄청 좋았다.

사장님도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분위기/공간배치/냄새/조도까지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그리고 여기는 alt&neu라고 찾으면 안 나오고

euchtler Schallplattenhandlung u. Antiquariat

라고 찾아야 한다.

alt: 오래된, neu: 새로운

이라서 오래된 거 새거 다 판단 뜻으로 저 전광판이 있는 것 같다.


여행지를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 점점 생기는 것 같아서

의미도 부여되고 더 재미있었다.

다음 해외여행에도 보드게임 + LP샵 꼭 들르기! ㅋㅋㅋ


CAFE SPERL(카페)


이제 너무 피곤해져서 그냥 숙소로 들어갈까 하다가

왠지 아쉬워서 한 곳만 들르자 해서 우연히 들른 곳인데,

오스트리아의 최애 카페로 선정할 정도로 너무 좋았던 장소.


자허토르테를 아무 데서나 먹지 말고

꼭 여기서 드셔보세요.. 촉촉한 자허토르테 여기야 여기 바로 여기.. 츄릅츄릅


처음 들어갔을 때 카페 첸트럴과는 또 다르게

오래된 분위기인데 더 아늑했다.

일하시는 분들도 나이 드신 분들이었는데 젠틀하고 나이스하게 대해주셨다.


우리는 첨에 이 집의 시그니처라고 하는 땅콩이 들어간 디저트와 음료를 주문했는데,

친절한 서버분께서 자허토르테를 추천해 주셨다.

우리는 이미 카페 첸트럴에서 뻑뻑한 자허토르테를 먹었었던 터라 사양했는데,

우리가게 것은 촉촉하다면서 권해주셔서, 아 또 권하면 못 참지 당 초과 되더라도 고!

했고 안 먹으면 후회할 뻔..

정말 촉촉하고 눅진하고 초코도 맛있는데 어쩐지 안에 들어간 오렌지필링 같은 부분도 첸트럴보다 맛있었다. 강추..!


글고 알고 보니 여기도 비포선라이즈에 나왔던 곳이었던 ㅋㅋ

의자 배치/층고/분위기/창문/샹들리에/나이가 지긋한 서버분 등등 넘 오스트리아스러워서 또 반했다.

촉촉한 자허토르테 ... 후르르후르르츄베룹

내가 이런 영화같은 곳에 있다니 신기해!

숙소 복귀


숙소에 돌아와서 ANKER 빵집이랑 Billa마트에서 산 여러 가지 빵/과자를 꺼내 먹었다.

이 파프리카맛 칩 과자가 적당히 짭짤+맵+달달 해서 맛있었다.

얘는 생각했던 맛.



토보노
토보노의 트립로그(Tobono's TripLog)
전세계 여행을 꿈꾸는 한국의 30대 직장인 토보노입니다. 저의 여행기 + 맛집 리스트 함께 공유해요.
토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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