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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보노의 트립로그(Tobono's TripLog)

[헝가리 부다페스트] 3일차 1일권티켓, 아티잔카페, 코슈트라요스, 그레이트홀마켓, 힐튼호텔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 country-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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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대중교통 1일권을 이용해 버스, 지하철, 트램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코슈트러요시 광장, 그레이트홀마켓, 어부의 요새 등을 방문했다.
  • 특히 아티잔 베이커리 카페의 피스타치오 크로아상과 파피씨드 빵이 맛있었고, 그레이트홀마켓에서는 직접 짜주는 석류주스를 꼭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 저녁에는 어부의 요새에서 국회의사당 야경을 감상했으며, 힐튼호텔 부다페스트에서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숙박을 즐겼다.

1일권 티켓


헝가리에서도 빈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티켓을 끊으면 지하철, 버스, 트램 모두 사용할 수가 있다.
우리는 오늘 많이 돌아다닐 것이기 때문에 버스정류장 자동발매기에서 1일권을 끊었다.
대중교통 탑승 시 빈과 마찬가지로 첫 탑승 시에 티켓을 펀칭기에 넣어야 한다. 넣고 나면 소리가 나며 구멍이 뚫리거나 찍은 일시가 찍힌다. 그 개시 시점부터 시간을 계산하여 티켓을 사용할 수 있다. 그다음 탈 때부터는 펀칭을 하면 안 된다.


중심가에서 어부의요새로 가는 버스를 탔었는데, 정말 단속원이 우리 앞에 있었고 우리도 검사를 했다 ㅋㅋㅋ 와 제대로 찍었는데도 철렁했다.. 그리고 웃긴 게 단속원한테 한 분 걸려가지고 입씨름하고 있는데 다음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내려서 ㅋㅋ 호옥시 그분들 다 불법 탑승자들인가 의심이 들었다 ㅋㅋ


아티잔 베이커리 카페


빈, 헝가리 통틀어 빵이 제일 맛있었던 곳. 여유가 있으면 또 들르고 싶었는데 못들려 아쉬웠다.

아침식사 하러 갔는데, 빵 종류도 많고 아침 출근길에 줄서서 빵을 사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침이라 그런지 매장 내에서 먹는 손님은 별로 없었어서 자리가 넉넉했다. 브런치로 추천!

이곳의 빵은 기본 빵도 물론 있지만 특이한 재료가 들어간 빵도 많아서 신기했다.


우리는
피스타치오 크로아상
파피씨드 (양귀비씨)가 들어간 빵
계란+베이컨으로 만든 빵 + 싸워 도우빵
라떼
를 시켰다. 그냥 보이는 대로 집어서 달라고 했기 때문에 정확한 이름은 모른다 ㅋㅋㅋ


근데 일단 크루아상이 겉바속촉 제대로고 피스타치오 필링도 고소하니 특이하고 맛있었다.

파피씨드(양귀비씨) 는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했고 뭔가 배가 엄청 불러질 것 같고 건강한 맛이었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느낌이었다.

라떼는 메뉴 중에 젤 위에 있는 cardamom latte로 시켰는데, 이것도 특이한 맛이었고, 우리는 고수맛이라고 추측했는데 카다멈이라는 씨앗으로 만든 향신료였다.
우리한텐 넘 생소한 맛이기도 하고 향신료향이 너무 강해서 라떼 맛이 잘 안 느껴져서 아쉬웠다.
그냥 라떼를 시키시길!ㅎㅎ


여기는 특이한 재료를 취급하고 계속 연구하는 것 같다.
부다페스트 브런치, 아침식사 카페로 추천!





코슈트러요시광장 (+헝가리 국회의사당)


트램을 타고 코슈트러요시광장으로 갔다.
코슈트러요시라는 사람은 헝가리의 대표적인 민족주의자라고 한다.

이 광장 앞쪽에 국회의사당 건물이 있어서 들러보는 것도 좋고,

뒤편으로 강가가 예쁘게 펼쳐져 있어 사진 스팟으로도 좋다.
그리고 역 옆에 예쁜 노란색 트램이 지나가는데, 트램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여러모로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라 방문을 추천한다.


국회의사당 야경을 강 건너 어부의 요새에서 찍는 게 유명한데,
뒤쪽에서도 밝을 때 디테일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건물은 아름답고 웅장하기로 유명한데, 직접 보니 화려함의 끝이었다.
대칭을 이루는 넓은 성 모양에 양쪽 끝에는 뾰족뾰족 첨탑이 있어 멋있고, 가운데에는 삼각형모양의 장식들로 정교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어서 하나하나 뜯어보는 맛이 있었다.


그레이트홀마켓 (feat. 석류주스)


코슈트러요시 광장에서 그레이트홀마켓까지 노란색 트램을 타고 이동했다.
이 코스가 굉장히 좋은 게, 오른쪽으로 펼쳐진 강가와 헝가리 풍경도 볼 수 있고, 또 트램으로 강 위의 다리도 건너볼 수 있어서


헝가리의 예쁜 관광 코스를 누벼볼 수 있다.


마음이 몽글몽글 이것이 바로 여행하는 느낌! ㅎㅎ

그레이트홀마켓에서는 사실 쭉 둘러보고 사진 몇 장 찍고 살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관광객도 많았지만 로컬분들도 많이 있었다. 로컬분들은 주로 야채/고기 등을 사시는 것 같았다.


1층에는 주로 야채/고기/빵 등이 있고 2층에는 기념품/식당 등이 있었다.


블로그에서 찾아본 바로 직접 짜주는 석류주스가 맛있다고 해서 고것은 찾아서 마셔보았다.

새콤 달달 찐한 석류즙 그대로 먹는 게 첨이라 너무 맛있었다.. 남편은 새콤한걸 잘 못 마셔서 얼굴을 찡그렸지만 나는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먹고 싶었다 ㅎㅎ


팁) 우리는 헝가리에서 환전을 아예 안 해가서 걱정했는데, 마침 2유로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된다고 해서 유로로 먹었다.

유로로 거슬러주시려고 했는데 얼마 되지 않기도 하고 헝가리가 마지막 도시였기 때문에 그냥 팁으로 드렸다.

위치는 그레이트홀마켓 정문에서 반듯하게 제일 안쪽까지 가면 나온다.


석류주스 추천추천! ㅋㅋ


석류 쥬스 짱짱맛!! 꼭 드셔보시라!


헝가리 택시 (feat. 볼트 어플)


호텔 간 이동을 위해 볼트로 택시를 불러보았다.

현지에서 볼트 어플을 깔고 카드를 등록하고 현지 번호를 입력하고(유럽 유심을 꼈기 때문에) 해당 번호로 인증을 받으면 사용이 가능했다.

유럽 유심 번호는 우리는 영국 번호여서 영국 국가코드로 입력하였더니 잘 됐다.

호텔머큐어코로나에서 힐튼호텔까지 한국돈으로 만원 정도 나왔고, 5.5km 16분 정도 걸렸다.

택시 탈 일 있으면 볼트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택시도 잘 잡히고 어플 통하는 거라 사기당할 일도 없을 것 같아서 좋다.



힐튼호텔 부다페스트


힐튼호텔에 12시 30분쯤 도착했는데 3시 체크인 룰이 있긴 했으나, 미리 체크인을 해주셨다.

다만 우리가 묵을 방에 아직 사람이 있어서 한 시간 정도 뒤에 오라고 해서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자세한 힐튼호텔 리뷰는 다음 글에서 써보겠다! ㅎㅎ

암튼 헝가리에서 젤 생각나는 게 힐튼호텔이었고 꼭 어부의 요새가 보이는 곳으로 예약하시기를 바랍니다 ㅠ
야경이 저녁 내내 보고 있어도 계속 볼 정도로 너무 예뻤다...

사진 하나만 투척!


사이먼스버거


어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많아서 눈여겨봤던 사이먼스버거로 갔다.

사이먼스 버거는 파이브가이즈랑 거의 흡사했다. 헝가리에 파이브가이즈가 없어서 유명했나..?

원하는 토핑을 추가하고 버거 종류를 고르면 됐다. 우리는 에브리띵에 오빠는 치즈버거, 나는 그냥 햄버거로 시켰다.

빵 생지부터 어디 멀리에 있는 주방에서 구워오는지 굉장히 *100000 오래 걸렸다.

우리가 마침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기다리는 사람도 많긴 해서 못 앉으면 계속 서있어야 했다.

그러나 맛은 있었다. 특히 빵이 폭신폭신했는데, 어떤 사람이 리뷰에 이름(시몬스)처럼 푹신푹신하다고 써놔서 ㅋㅋㅋ 너무 웃겼다.

그리고 토핑도 두둑하니 잘 구워져 나오고 실해서 맛있게 먹었다. 감자튀김도 파이브가이즈처럼 왕창 들어있었다 ㅋㅋ

파이브가이즈랑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경험해보신 분은 패스하라고 해주고 싶다! ㅎㅎ

가격은 햄버거+치즈버거+감자튀김 작은 것 해서 한국 돈으로 21000원 정도 나왔다. 

시몬스처럼 폭신한 시몬스버거


어부의 요새


야경 하면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 하면 또 야경 아니겠습니까요

강 맞은편의 국회의사당과 강가 건물들의 야경이 미쳤습니다.

헝가리가 조도가 낮은 노오랗고 어두운 불빛이 많아 야경이 예쁘고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데,

여기는 그 야경을 느끼기에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부다페스트 중심부 (강 우측)에서 어부의 요새까지는 강을 건너는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오면 되고,

어부의 요새가 꽤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오기는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여기로 올 때 버스에 단속원이 있는 걸 경험했었기 때문에, 표를 잘 가지고 계시기를! ㅎㅎ


토보노
토보노의 트립로그(Tobono's Trip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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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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