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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민준군은 펜실베니아 와튼 스쿨 인터뷰 초청을 받아 줌 인터뷰를 진행했고, 경제와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밤샘 토론의 효과를 봤다.
- 또한, 민준군은 영어 웹사이트 디자인을 시작하여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했으며, DNA 투자사를 설립하여 스스로를 CEO로 소개하고 있다.
- 민준군의 웹사이트 구축 노력에 영감을 받아 나도 윅스를 통해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았고, 블로그와 상품 소개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제작하였다.
당돌십칠세 민준군은
비즈니스 분야 전미 TOP7 인디애나 대학에
수시 합격된 상태고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정시가 이뤄지게 되는데요.
간만에 또 재미난 소식을 전해주네요.
안녕하세요 바베님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도 전하고 여쭈어볼 것도 있어 톡 드립니다.
제가 가장 가고싶어하는 펜실베니아 와튼 스쿨에서 인터뷰 초청을 받아 지난주 줌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미국 대학들은 요즘 대부분 졸업생들이 인터뷰를 하여서
입학사정관에게 리포트를 보내는 형식을 쓰고 있는데,
저와 인터뷰한 졸업생께서는 저같은 지원자는 처음이었다며
최대한 좋게 리포트를 써주겠다 하셨습니다.
경제와 투자 이야기를 했는데 가평에서의 밤샘토론들이 효과를 본 거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또 영어 웹사이트 디자인을 시작했는데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도 널널하겠다 블로그에 더 집중을 하려하는데
바베님께서 연구하시는 수익형 블로그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제 웹사이트 형식에 적용할 수 있는 글이나 유튜브 영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참 훌륭하죠
그죠?
뉘집 자식인지 ㅎ
네
그런데
바베가 보는 민준군의 훌륭한 모습은
여러분의 생각과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바로
영어 웹사이트 구축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언제 벌써 이렇게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했습니다.
그려~!!
격하게 응원합니다.
민준군이 만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이미 DNA 투자사를 설립하였네요 ㅋ
정식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스스로를 설립자이자 CEO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단 바베도 지분투자 형식으로 진입해야겠습니다.
지분투자는 항상
씨드 단계가 압도적으로 저렴함을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사례에서 알 수 있죠.
바베가 오히려 한 발 늦은 거 같아서
후다닥 한 시간을 투자해서
민준군이 홈피를 개설한 윅스에서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를 시도해봤습니다.
역시나 에이아이 기술이 빛나네요.
대화형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하나씩 이뤄나갔는데요.
뭐 뚝딱뚝딱 입니다.
결국 코딩 회사 디자인 회사 다 사라지는 거에요
도메인 연결을 위해
유료 결제 가입을 유도하던데
일단 바베는 무료로 개설해보고 여러 가지를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워드프레스에서 유료 블로그를 운영중)
한 시간 정도를 조물딱 거리니
꽤나 괜찮은 홈페이지가 만들어졌고
개인 블로그와
상품 소개 포트폴리오 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블로그에 첫번째 게시글을 올렸고요.
내친 김에 모바일 버전도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항상 홈페이지는
피씨 버전, 태블릿 버전, 그리고 모바일 폰 버전
세 가지를 염두해 둬야 하는데요.
80% 정도의 유저가 활동하는
모바일 버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쏟아야겠죠?
LOOKING FORWARD
바베의 한 시간이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 지
지금 이 순간에는 알 수 없습니다.
LOOKING BACKWARD
그러나
과거로 돌아보게 되면
무모한 순간이라 할 지라도
성공의 모습과 어떻게든 연결된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중퇴 후
할 일이 없어 캘리그래피 강의를 도강했던 게
기계에 최초로 예쁜 글씨체를 도입한
애플폰의 탄생으로 이어질 줄은
고 스티브 잡스도 당시엔 몰랐을 겁니다.
허튼 경험이 없다는 얘기죠.
성공한 경험이건
실패한 경험이건
모든 경험은 어떻게든 미래의 성공과 연결되는
점들입니다.
그리고 그 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고 스티브잡스의 유명한 스탠포드대학 졸업 연설문이었던 것이죠.
엔티비 챌린지에선
스카일라 선생님의 스티브잡스 연설문 챌린지로 만나볼 수 있고요.
(좋아.... 자연스러웠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내 삶이 달라질 것을 기대하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습니다.
쓸모없는 경험이 없어요.
성공한 경험이건
실패한 경험이건
무경험만이 쓸모 없을 뿐!
이 시간에도 당돌십칠세 민준군은
자신의 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를 하는 중이고요.
바베에게
왜 고급 영단어 과정은 없냐면서
불평하시던 25년차 미국교포 레더비님은
그 댓글을 계기로
바베가 SAT영단어 챌린지를 만들게 하고
지금은
엔티비챌린지의 어린왕자 영어원서 읽기 리더가 되었고
자신의 마케팅 석사논문의 지식과
21년차 마케팅 시니어로서의 커리어를 잘 살려서
인스타 계정을 오픈하고 활동하시더니
작가 겸 테드 연사로 활동하는
반퇴라이프를 꿈꿀 줄은
꿈에서조차 몰랐을 겁니다.
이렇게 반백년 살이들도 꼼지락 거리고 있고
여전히 만 십칠세 꿈나무도 꼼지락 거리고 있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준비한 자들에게만
오늘과 다른 내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