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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회사 생활은 인간관계, 경제적 보상, 시간 낭비라는 세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어 만족스럽지 못하다.
- 특히 직장 동료들과의 불화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에서 기인하며, 회사는 직원들에게 적절한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지 않고 시간 낭비를 유발한다.
- 결국 회사는 개인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곳일 뿐이며, 이러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긴 세월 공부에 투입하여 직장을 구했는데 우린 과연 만족하면서 생활 하고 있나?
보고싶지 않은 사람을 매일 봐야하고, 그 사람의 지시를 따라야 하기도 함.
no.1
가족이나 부부사이도 안 맞는 면이 있어 자주 다툼. 대부분 인간은 이기적이라
이해를 많이 해주는 가까운 관계에서도 다툼이 발생하게 됨.
평시에는 안나오는데 전시 상황(돈 문제) 발생하면 본성을 보게 됨.
하물며 회사가 그냥 정해준 사람들이랑 앉아서 뭔가를 하라고 하니
서로의 입장이 달라 상황이 골치 아픔.
보통 나이스 한 사람이 관리자로 올라가는 경우는 드믐. 내가 사용자 입장이라면
나를 대신해 직원들을 괴롭혀줄 사람이 관리자로 있는게 좋음.
보통 이런 사람이랑 일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인데 그 사람 기분도 맞춰줘야 함.
경제적으로 유의미한 보상을 안 해줌.
no. 2
때려치지 못할 정도로만 월급을 줌. 일단 내가 번 돈 자체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곳이 많고, 성과만큼 보상을 해주는 곳도 편하게 돈 버는 사람은 없음. 성과만큼 보상 받는
곳도 결국 내가 낸 성과의 극소량만 가져 갈 수 있음. 성과를 많이 내서 많이 가져간다면
회사는 이미 남는 장사임. 성과를 내기 위해 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투입해야하고
스트레스도 많음.
일반 사무직들은 내 성과를 측정 하기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주는데로 받아야하는데
때려치지 못할 정도 금액을 잘 파악해 그 금액만 딱 줌. 모자른 부분은 인정해주기로 떼움.
누군가에게 인정해줄 권한을 주고 그 인정 해줄 권한을 부여 받은 사람에게
인정 받으면 경제적 보상의 갈증은 다 해결 되고도 남음.
남의 수익을 위해 나의 시간을 투입해야함.
no. 3
작년 이맘 때 회사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남. 매일 비슷한 일상들이 무한 반복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남는건 기억과 사진 영상들 뿐임.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를 특별히 기억도 안나고 남의 수익을 위한 일을 하며 보낸기억은
딱히 내 인생에 의미도 없음. 지나고 보면 뭐 시간만 투입함.
운 좋게 승진을 거듭하여 임원이든 뭐든 된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보상으로 인생이 바뀌는 경우는 극소수임.
대기업에 들어가 임원이 되는 비율은 0.7%인데,
그 안에 든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도 그 길을 향해 그냥 내 인생을 송투리째
갈아내고 있음.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이 상황에서 빨리 탈출 해야함.
바꾸지 않으면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