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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자영업자 박모씨는 7천만원 벤츠를 시작으로 1.2억 포르쉐까지 몰았지만, 월 200만원의 유지비와 어려워진 상황으로 인해 카푸어 생활을 청산했다.
- 재테크는 종자돈 마련이 필수이며, 종자돈을 통해 투자나 사업을 통해 재산을 불릴 수 있다.
- 현재 인플레이션은 높고 예금 금리는 낮아 저축만으로는 재산 증식이 어렵기 때문에, 종자돈 마련 후 리스크를 높여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29살에 7천만원짜리 벤츠를 몰다가 1.2억 짜리 중고 포르쉐를 탔던
자영업자 박모씨(35세) 한달에 차량 유지비가 200만원 정도 들었던
포르쉐를 탈 때 월세 45만원짜리 오피스텔에 살았고 이후 상황이 힘들어져
지금은 후회 하고 카푸어를 청산 했다고 한다.'
좋은 차를 타고 기분 내는것은 개인의 선택이고 각자의 취향이라고 생각한다.
본인 소득이나 자산 상황 대비 비싼 자동차를 사는 것은 옮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재테크를 통해 재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순서가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많은 재테크 관련 유튜버 혹은 서적에서는 각자의 방법을 통해 재산을 불려간다.
주식(단타, 가치투자,국내주식, 해외주식 등등), 부동산(경매, 재개발, 아파트, 상가 등등), 코인
내 주변엔 채권 투자를 통해 반포 신축 아파트 30평대를 마련한 친구도 있다.
재산을 불려가는 방법이 100명이면 100명 나름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본 조건이 있는데 '절약을 통한 종자돈 마련'이다.
종자돈이 있어야 그걸 가지고 유의미 하게 불려 갈수 있다.
종자돈*(투자or사업) = 재산형성
종자돈만 주구장장 모아도 재산이 늘진 않는다. 연봉 1억인 사람 실수령액은 650만원이고,
이 중 70%를 저축한다고 하면 450만원, 이걸 10년 모으면 5.4억이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연간 6%가량(미국은 9%다)이고 예금금리는 3% 언저리다.
저축만 하면 인플레이션 방어도 어렵다.
허리띠를 졸라메고 돈이 모이는데로 차근 차근 리스크를 높여가며
인플레이션 방어를 부터 해야한다. 이후 자기에게 맞는 승률 높은 투자법을 개발 할수 있다.
자동차 구매는 저 어려운 과정을 경험한 후에 해도 되고, 재산형성 시간을 좀 늦추고 지금 구매해도 된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