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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4월 6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경주마라톤에 참여하여 벚꽃을 만끽하며 21km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 경주보문호에서 황성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벚꽃길을 따라 달리는 낭만을 선사했고, 응원단과 도로 통제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특히 벚꽃과 함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고, 마라톤 종료 후에는 오트 음료, 오예스, 생크림빵, 김치말이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받아 만족스러웠습니다.
경주마라톤 벚꽃 명소 제대로 즐기기
안녕하세요 #달리기 크리에이터
러닝해영 입니다. 4월 6일 벚꽃이
한창일 때 경주벚꽃을 보러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에서 경주까지
차타고 새벽에 출발했기에
아주 빡신 일정..
사실 겸사겸사 저는
고향에 방문하는 거라
경주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죠.
코스는 경주보문호 에서 황성공원
라인을 찍고 다시 돌아오는 21km
코스를 선택했고 기념품은 안찍었는데
벚꽃색상을 닮은 티셔츠와 아미노바이탈
이 있었습니다.
날짜와 운영은 정말 최고였어요.
21km를 뛰는 동안 총4번의 급수뿐 아니라
약간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리고 넓은 도로까지
아 응원단들도 많았어요.
게다가 전 경주에 살아서
잘 아는 부분인데
벚꽃시즌만 되면
정말 차가 많거든요..
아예 도로를 통제하고
벚꽃을 뛰면서
즐기는 낭만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었어요.
반대로 돌아가는 보문호는 오르막길로
이루어져서 오히려 사진찍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ㅋㅋㅋㅋㅋ
다들 즐기러 오신분이라
덩달아 저도 신나더라고요.
가볍게 완주. 벚꽃과 함께하는
인생샷도 많이 건졌어요.
게다가 끝나고 주신
오트 음료3종과 오예스
생크림빵 물 등등
뿐 아니라 김치말이국수는
소면을 더 넣어주기도 하고
인심팍팍
경주벚꽃마라톤을 뛰고 간단한
후기를 남겨봤어요.
내년에도 시간이 맞다면
꼭 참여하고싶은 만족감 높은 마라톤이에요.
⬇️⬇️⬇️⬇️⬇️
자세한 내용은
#러닝해영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영어, 중국어로 볼 수 있는
자막켜기를 활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