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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모닝 페이지는 매일 아침 의식의 흐름대로 세 쪽 정도 적는 것으로, 묵힌 감정을 풀어주고 예상치 못한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다.
- 멋있어 보이려고 쓰는 것이 아니라,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내면의 창조자와 만나 창작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모닝 페이지는 절망에서 벗어나게 하고,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해결책을 제시하며, 삶을 하나의 예술로 만들어 줄 것이다.
Reading (1873)Berthe Morisot (French, 1841-1895)
모닝 페이지를 쓰면 기분이라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걸 배울 것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이 쓸데없다고 느껴질 때 오히려 가장 창조적인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p49)
줄리아 카메론 작가의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 모닝 페이지를 쓴 지 N년 차. 미라클 모닝과 더불어 꾸준히 쓰고 있다. 처음엔 손에서 지금음 키보드로. 형태가 조금 변화가 있을 뿐 의식의 흐름을 적는 것 똑같다.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 실천하며 다양한 도움을 받았는데, 오늘은 그중 '모닝 페이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모닝 페이지란 창조성을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매일 아침 의식의 흐름으로 세 쪽 정도 적어가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두뇌의 배수로다.
"잘못 쓴 모닝 페이지란 없다."(p45)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쓰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모닝 페이지는 그냥 쓰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바라는 이상과 미래부터 현재의 불만, 과거의 상처 등 그 모든 것이 창작의 소재가 된다. 묵힌 감정을 풀어주기도 하고 평소보다 더 큰 기대로 예상치 못한 행운을 부르기도 한다.
멋있어 보이려고 쓰는 게 아니라,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창조성 회복의 실마리가 되는 모닝 페이지. 속는 셈 치고 일주일, 한 달 그렇게 쓰다 보면 모닝 페이지를 쓰지 않는 게 더 찜찜해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내 삶이 하나의 예술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날도 올 것이다.
"모닝 페이지는 우리를 절망에서 벗어나게 하고,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해결책을 안내해 준다." (p53)
내면의 창조자와 만날 수 있는 모닝 페이지를 쓰는 것만으로 창작자로, 예술가로 성장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