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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멍거는 워렌 버핏의 스승으로 유명한 투자자로 2023년 11월 28일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그는 웨스코 파이낸셜과 코스트코 이사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으로서 버핏과 함께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 그는 가치투자의 대가로 칭송받으며 '주식 시장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돈을 현명한 사람들에게 옮기는 장소' 등 여러 명언을 남겼습니다.
찰리 멍거
찰리 멍거(1924. 1. 1. ~ 2023.11.28)
미국의 변호사 출신 기업인 겸 투자가. 워렌 버핏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웨스코 파이낸셜, 코스트코 이사회 이사를 역임했고 버크셔 해서웨이에 합류해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거물급 투자가인 워렌 버핏 회장의 오른팔로 활약했다. 1924년생으로 버핏보다 6살 연상이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업자로서 공식 석상에 자주 동행했다. 버핏의 유명세에 어느 정도 가려져 있지만 엄연한 가치투자의 대가로 손꼽히는 투자자산가로 칭송받고 있다. 2010년대 이후로 90대 중후반에 접어든 고령임에도 버핏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공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11월 28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9세. 1924년 1월 1일생임을 고려하면 2024년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100세 생일을 맞이했겠지만, 이를 단 한 달 앞두고 세상을 떴다.
○ 주식 시장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돈을 현명한 사람들에게 옮기는 장소이다.
○ 투자란 몇몇 훌륭한 회사를 찾아내 그저 엉덩이를 붙이고 눌러앉아 있는 것이다.
○ 대중을 따라 하는 것은 평균으로 후퇴한다는 뜻이다.
○ 성공에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어리석은 것을 하지 않는 것과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 낚시의 첫째 법칙은 물고기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고, 둘째 법칙은 첫째 법칙을 절대 잊지 않는 것.
○ 질투는 미친짓이다. 100%파멸을 부른다.
○ 인생은 기회비용의 연속이다. 평생 가까이할 수 있는 최고의 배우자와 결혼해야 한다. 투자 역시 거의 같은 식의 과정이다.
○ 살다 보면 가혹한 일격, 끔찍한 일격, 부당한 일격을 당하게 된다. 인생의 모든 실수는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기회이고, 우리의 의무는 자기 연민에 잠기는 것이 아니라, 끔찍한 일격을 건설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 배우지 않는다면, 외다리로 엉덩이 걷어차기 대회에 참여한 꼴이나 마찬가지이다. 잘되지 않는다.